미카사 > 어디어디...... 이걸로 생성 완료, 인가?
나가토 > 음. 잘 만들어졌다. 짐에게도 채팅이 제대로 보여
무츠 > 무츠도 봤어! 저기, 이거 함챗 채널이야? 지휘관도 참가할 수 있어?
미카사 > 그래. 내가 잘못 조작하지 않았다면, 지휘관은 이미 채널에 참가해 있을 게다
미카사 > 인사라기에는 조금 간소하지만...... 음-, 중앵 채널에 온 걸 환영한다네! 지휘관!
무사시 > 우리들과 지휘관이 맺은 인연은, 형태를 가진「인사」로 그 깊이를 잴 필요가 없을 터
무사시 > 구태여 표현한다면.........
무사시 > ......잠시 단어를 사색해 볼게
아야나미 > 아야나미의 귀, 인 거예요?
콩고 > 제가 끓인 홍차일까요?
하쿠류 > 진지하게 하라구!
하쿠류 > 당연히 내가 가지고 있는 칼이다!
타카오 > 그건 확실히 귀찮은 인연이군
아타고 > 말하고 싶은 건 알겠지만, 뭔가 지휘관한테 겁을 주고 있는 것처럼 들리는데
시만토 > 으음... 용신님의 위업이려나? 아마도...
아카시 > 다 틀렸다냥... 인연을 유지하는 건, 값싸고 편리한 아카시의 상품이다냥
아카시 > (아카시 스탬프)
아카기 > .........하?
아카기 > 그런 것보다 '중앵의 힘'이 차라리 설득력이 있겠네요
카가 > 동의한다
쇼카쿠 > 헤에~ 아카기 선배, 드물게 정론을 찔러넣으셨네요~
아카기 > 5항전은 찌그러져 있으렴
오와리 > 응? 뭔가 상품으로 키워드 알림이 왔는데, 설마 아카시가 여기서 선전하고 있는거야?
오와리 > 그럼 나도!
오와리 > 오와리 청과점,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제공중! 함챗으로도 주문 접수하고 있으니 한번 들려줘!
카시노 > 갓 짠 우유도 배송해드리고 있어요♪
와타라세 > 각종 기모노, 중앵 의상의 제작을 의뢰받고 있습니다. 비용은 상담 후에 결정할게요
즈이카쿠 > 우와아아아 순식간에 광고채팅으로 도배가 됐어!
즈이카쿠 > 지휘관한테 이런 꼴을 보여주면 안 될거 같은데!
시나노 > 지휘관은 어디에......?
아마기 > 지휘관님은 공무로 바쁘시므로, 아직 스마트폰을 보지 않으셨을 지도 모르겠네요
1.
< 중앵의 힘을 봤다......!
지휘관 < 중앵의 힘, 똑똑히 봤다!
미카사 > 음! 그대에게 칭찬받았으니 중앵 인원 각자, 작전도 업무도 채널에서의 잡담도 계속해서 힘쓰겠네!
운젠 > 잡담은 그렇게까지 노력하지 않아도 될 거 같네요......
다이호 > 후후후후~ 채팅으로라면, 다이호 혼자서도 지휘관님에게 '안읽음' 통지를 1000건 이상으로 만들어 드릴 수 있답니다~
다이호 > 이것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거든요♥
아카기 > 그건 그냥 민폐 행위잖아! 그리고 지휘관님은 네가 아니라 이 아카기와 이야기할 거라고!
아마기 > 노력하고 있는 건 이해하지만... 지휘관님을 곤란하게 하면 안된다?
< 다들 고마워
지휘관 < 다들 고마워. 민폐라고 생각 안 하니까 언제든지 채팅을 보내도 괜찮아
지휘관 < 여유 있을 때는 되도록이면 빨리 답변할게
카가 > 그 마음 잘 받았다. 하지만 지금은 먼저 업무를 우선하도록
나가토 > 지휘관은 아직 업무중인가?
무사시 > 그렇다면, 우리들도 도와주는 것이 도리...
아카기 > 그러네요. 업무가 빨리 끝나면 우리들과 잡담할 시간도 그만큼 길어지니까요
운젠 > 지휘관님,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 말씀해주시길
→ 종료
-
2.
< 뭔가 이상한게 보이고 있는데......?
지휘관 < 신상품 광고야...? 추천하는 거 있어?
아야세 > 우유를 추천드려요~ 토끼들도 좋아해서......
스즈나미 > 스즈나미도 우유를 가지고 토끼들한테 가면 같이 놀아줄까...?
아야세 > 으, 응! 스즈나미라면 토끼들도 환영해 줄 거야!
스즈나미 > 그럼...... 갓 짠 우유를 2상자 부탁해
카시노 > 주문 감사합니다!
즈이호 > 오와리 씨가 자가재배한 야채를 추천해! 그걸로 요리를 만들면 엄청 맛있어지거든! 짹♪
쇼호 > 내도 보장한다 안카나! 억시로 맛있어진다!
쇼카쿠 > 저는 와타라세가 만든 의상을 추천드려요. 몸에 딱 맞는 답니다
쇼카쿠 > 그건 그렇고, 아카기 선배도 한 벌 주문하시는 게 어떠실까요?
쇼카쿠 > 매일 바쁘신 아카기 선배님은 유행이나 패션에 신경 쓸 여유 따위 없을 테니까요~
아카기 > 뭐?
< 그럼 당장...
지휘관 < 일단은 오더 메이드한 옷을 주문해 볼까...
아카시 > 냥! 그거라면 아카시 상점의 VIP 서비스는 어떠냥?
아카시 > 오더 메이드 옷 정도라면 VIP 서비스를 결제해 준다면 아카시도 할 수 있다냥
나가토 > 아카시, 강매하지 말거라. 지휘관은 필요 없을 지도 모르니
운젠 > 침묵으로 대답하시다니, 지휘관님은 역시 사려가 깊으시군요
아카시 > 냐냥??
→ 종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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