~새로운 여행 - 프린츠 루프레히트 프린츠 루프레히트 : 뭐야, 결국 내가 좋은거지? 역시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잖아~ 프린츠 루프레히트 : 내가 부탁했으니까, 라고... 흥! 그런 건 모르겠고! 결정한 건 너잖아? 프린츠 루프레히트 : 최강이자 유능한 내가 도와줬으니까... 이 정도는 당연하잖아? 프린츠 루프레히트 : 자, 빨랑 너는 내꺼라고 인정하라고! 안 그럼 나도 안 도와줄거야! ~새로운 여행 - 하얼빈 하얼빈 : 강해진 느낌, 최고로 괜찮은데! 지휘관도 그럴 때 있지? 하얼빈 : 맞아. 기분도 좋으니, 같이 외식이라도 하자고! 내가 쏠테니까! 하얼빈 : 겸사겸사 뭐라도 마시고 싶은데~ 왜, 경사스러운 날에는 쭈~욱 들이켜야지! 하얼빈 : 아무튼, 앞으로도 무슨 일 있으면 지켜줄테니까! 이렇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