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인 스토리

「용골편찬」 개방 - 4기

이부키_ 2023. 3. 14. 00:13

~새로운 여행 - 앵커리지

 


앵커리지  : 앵커리지... 엄청 세졌어...! 선생님... 고마워...!

앵커리지  : 새로운 힘... 선생님... 친구들... 모두... 지킬거야...

앵커리지  : 나쁜 애... 안 무서우니까... 선생님도... 무서워하지 마...

앵커리지  : 앵커리지랑... 선생님이랑... 약속... 앵커리지, 모두를... 선생님을... 지킬거야!

앵커리지  : 앵커리지랑... 선생님... 쭉 함께야...!





~새로운 여행 - 아우구스트 폰 파르제팔

 


파르제팔  : 강함이란 승리, 정복, 그리고 지배를 의미해.

파르제팔  : 네가 나에게 이길 가능성이 티끌만큼도 존재하지 않는 지금, 그 발버둥도 나를 즐겁게 하는 여흥에 불과하단 거지.


파르제팔 : 하지만 널 완전히 패배시켜 내 앞에 무릎 꿇히고 나에게 빠지게 하기 전에, 먼저 끝마쳐야 할 일이 남아 있어.


파르제팔 : 그래, 우리들의 공동의 적... 성가신 존재를 이 「마녀」가 직접 멸망시켜주겠어. 후후후후......




~새로운 여행 - 마르코 폴로


마르코 폴로  : 어라, 내가 강해지는 걸 그냥 보고만 있어도 되는 거야? 네 자리를 대신 차지하게 될 지도 모르는데? 

마르코 폴로 : 마르코 폴로는 그런 짓 안 한다고? 후후후! 넌 역시 재밌네. 

마르코 폴로 : 좋아! 역시 내 바람을 이루기 위해서는 네 지원이, 네 야심을 이루기 위해서는 내 힘이 필요하겠네! 

마르코 폴로 : 강해질 수록 야심은 부푸는 법. 자, 이 마르코 폴로와 함께 새로운 위업을 달성하러 가자구!




~새로운 여행 - 하쿠류

 


하쿠류  : 이게 새로운 힘인가. 나쁘지 않군. 지휘관

하쿠류 : 음, 일단은 칭찬해 두지── 역시 내가 고른, '함께 길을 걷는 자'답군

하쿠류 : 우리 앞에 수많은 험조간난(險阻艱難)이 기다리고 있겠지만, 이 하쿠류의 실력, 의심치는 않겠지!

하쿠류 : 자아, 지휘관. 「유린(蹂躙)」이란 어떤건지 똑똑히 보여주자고!

 

하쿠류 : 우리를 막을 적 따위 없다는 걸 깨달아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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