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용골편찬」 개방 - 3기

~새로운 여행 - 체셔

 

체셔 : 후냐아아아아아! 체셔, 파워 업!

 

체셔 : 지금까지 힘낼 수 있던 건, 체셔와 서방님의, 흔들리지 않는 최강의 인연이 있었기 때문이야!

 

체셔 : 앞으로도 체셔는 늘 함께! 인건 당연하다냥~

 

체셔 : 말하지 않아도 다 안다구!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! ~부비부비 문질문질~ 서방님♡

 

 

 

~새로운 여행 - 마인츠

 

 

마인츠 : 귀관의 노력, 칭찬하기에 합당한 결과다. 잘 해주었군.

 

마인츠 : 왜 그렇게 놀란 얼굴을 하고 있지? 칭찬할 만한 상대를 칭찬하는 건 지극히 당연한 것이지 않은가.

 

마인츠 : ...크흠. 마냥 들떠있으면 안 돼.

 

마인츠 : 자, 커피라도 한 잔 마시고 계속 전진하도록. 귀관을 기다리고 있는 영광과 위업을 위해──

 

 

 

~새로운 여행 - 오딘

 

 

 

오딘 : 흠, 계획대로 단계적인 진보가 있었군.

 

오딘 : 지휘관도, 나도 아직 나아갈 도정이 길겠어.

 

오딘 : 안심해라. 앞으로도 확실히 서포트해줄 터이니.

 

오딘 : 더욱 강해진 오딘이, 네 꿈을 이루어주지.

 

 

 

~새로운 여행 - 샹파뉴

 

 

 

샹파뉴 : 결실은 무르익고, 시간은 다가와, 펼친 날개는 바다를 비추는 푸른 하늘로.

 

샹파뉴 : 달성한 것은 지휘관의 노력 덕분일지니.

 

샹파뉴 : 지켜보며, 정성을 다하리── 밝게 빛나며, 따스함을 간직한, 애정을 위해.

 

샹파뉴 : 샹파뉴와 지휘관이 나아갈 이 앞은, 끝없이 이어지는 길일지니.

 

샹파뉴 : 의지(意思)와 강욕(強欲)의 이름으로.

 

 

 

~새로운 여행 - 드레이크

 

 

 

드레이크 : 후후후, 보물을 찾았을 때보다 더 훌륭한 이 달성감......

 

드레이크 : 네 덕분에 더욱 더 자극적인 모험을 할 수 있을거 같네!

 

드레이크 : 지금이야말로 돛을 펼칠 때! 한시라도 빨리 출항하고 싶어!

 

드레이크 : 앞으로도 계속 보물을 찾아, 멋진 항해를 즐기자구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