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인 스토리

「용골편찬」 개방 - 1기

이부키_ 2023. 3. 14. 00:13

~새로운 여행 - 넵튠

 
 
넵튠 : 겨우 일단락됐네. 언제나 수고많으세요. 지휘관님?
 
넵튠 : 이걸로 끝이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? 아직 갈 길이 멀었답니다~
 
넵튠 : 후후, 실망하셨나요? 아니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?
 
넵튠 :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한답니다? 그러니 「용골편찬」이란 걸 조금 더 같이 힘내봐요♪
 
 
 
~새로운 여행 - 모나크
 
 
모나크 : 지휘관이여, 이 나를 위해 여기까지 노력해준 근성과 열의에 감사를 표하지.
 
모나크 : 버림받은 나에게 존재가치, 그리고 희망을 가져다 준 것은 지휘관, 당신이다.
 
모나크 : 지금은 나도 자신의 힘으로 당신의 기대에 응할 수 있게 되었다.
 
모나크 : 즉... 그렇군. 당신이 나에게 해준 것은 절대로 잊지 않겠다. 그리고... 고맙다.
 
모나크 : 이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. 자, 지휘관, 「용골편찬」을 조금 더 나와 함께 해줄 수 있겠나...?
 
 
 
~새로운 여행 - 이부키
 
 
이부키 : 이부키를 위해서 여기까지 해주시다니......
 
이부키 : 지금의 이부키는 누구에게도 지지않는, 어엿한 함선입니다. ......그렇, 지만......
 
이부키 : 조금 더 강해질 수 있는... 그런 기분이 듭니다.
 
이부키 : 이 힘, 다음 단계에 달할 수 있다면, 분명 더욱 주군의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.
 
이부키 : 주군, 조금만 더... 이부키와 「용골편찬」을 같이 해주실 수 있을까요?
 
 
 
~새로운 여행 - 이즈모
 
 
이즈모 : 흥, 어느샌가, 상당히 오랜 시간을 서로 알고 지내게 됐군.
 
이즈모 : 그동안 너도 점점 믿음직스러워졌고 말이지. 네가 있어준 덕분에 내 칼도 더욱 빛나게 되었다.
 
이즈모 : 허나 이 칼날도, 내 자신도, 힘의 한계를 돌파할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.
 
이즈모 : 지휘관, 나와 함께 「용골편찬」으로 자신의 새로운 한계를 추구해보지 않겠나?
 
 
 
~새로운 여행 - 론
 
 
론 : 지휘관 덕분에, 여기서 재밌는 걸 잔뜩 볼 수 있었어요.
 
론 : 하지만... 역시 조금 부족하네요. 무언가 「정말로 원하고 있는 것」... 이 「마음의 틈」을 채워줄 수 있는......
 
론 : 그걸 얻지 않는 한, 다른 무언가로 대신 채우고 있는 한... 마음이 부족해, 너무나도 부족해요......
 
론 : 지휘관, 「용골편찬」으로 찾아주실 수 있을까요? 설마 거절할 생각은 아니시겠죠? 그렇죠......?!
 
 
 
~새로운 여행 - 생 루이
 
 
생 루이 : 베풀어 준 온정에 감사한다, 이끄는 자여. 지금의 나는 어떠한 곤란에도 맞설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.
 
생 루이 : 허나 앞으로도 계속되는 여정에는, 새로운 힘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는... 그런 기분이 든다.
 
생 루이 : ──그건 분명 신이 베푸신 선물일 터.
 
생 루이 : ......그것을 얻을 수 있다면, 나도 분명 당신을 위해 더욱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겠지.
 
생 루이 : 그럼, 걸어가도록 하자. 「용골편찬」이라는 새로운 길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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