쥬스타그램/쥬스타그램(함챗)

철혈 채널 ~연습 결과

이부키_ 2024. 10. 26. 01:54

비스마르크 > 제군, 저번 연습 결과가 나왔다. 지금 지휘관이 최종 체크를 실시중이야

비스마르크 > 그게 끝나면 이 채널에서 알려줄 예정이다

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 > 그 연습은 아가가 우리 철혈에 맞춰서 실시해 준 거야

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 > 결과가 어떻게 됐든, 진지하게 돌아봐 줬으면 해

 

< 결과를 공표하러 왔어

지휘관 < 결과를 공표하러 왔어

지휘관 < 음, 일단은 전체 결과부터 설명할게. 개인의 성과는 개별 DM으로 보낼 테니까 각자 확인하도록

Z43 > ............

Z43 > 암흑진혼가(다크 레퀴엠)의 기색을 느꼈다! 바로 전멸 시키러 가야겠어!

U-31 > Z43도 참, 설마 현실도피하는 거야~?

Z43 > 그, 그럴 리 없잖아!

Z23 > 괜찮아요. 이번 연습은 자신 있었으니까

Z23 > 그 작은 미스를 제외하면... 미스라고 해도 그 정도면 성과에는 그렇게 영향이 없을 거고요!

 

1. 

< 다들 좋은 점수를 받았어. 다만...

지휘관 < 다들 좋은 점수를 받았어. 몇몇 일부를 제외하면...

 

Z47 > 나는 아니겠지... 매일 스마트폰 만지는 시간을 1시간이나 줄여서 연습했으니까

Z43 > 숙명이라면 깨끗하게 받아들일 뿐──!

U-556 > 비스마르크 언니한테 보습 받았는데......!

Z36 > 퓐은 아이돌 레슨도 있으니까, 연습 성과가 쪼금 나빠도 어쩔 수 없지. 데헷♪

프린츠 아달베르트 > 자기 전에 책 읽으려고 했는데......

뤼초 > 연습 중에는 졸지 않도록 열심히 참았는데......

U-31 > 지휘관은 아직 「몇몇」이 누구인지 말 안 했는데...

Z47 > 읏... 싯키, 우리 다시 연습 받아야 되는 거야?

 

< 그럴 필요는 없어. 사실은......

지휘관 < 그럴 필요는 없어. 사실은 전원 합격했거든

지휘관 < 단지, 그래도 몇 군데 보충할 필요가 있는 항목이 눈에 들어왔으니까, 그건 각자의 평가의견에 기초해서 핀포인트로 특훈을 하면 돼

지휘관 < 아무튼 연습하느라 수고 많았어. 이제 편하게 쉬도록 해

비스마르크 > 지휘관이 말한 대로, 이번 연습은 모두에게 어떤 목표 달성을 추구한 게 아니야

비스마르크 > 자신의 단점을 확실히 인지시키고, 그걸 보충하기 위함이었지

울리히 폰 후텐 > 그런 얘기를 하고 있었나

울리히 폰 후텐 > Z43이「야호!」라고 외치면서 Z47하고 U-556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

비스마르크 > ......뭐 됐어

비스마르크 > 연습을 위해 계속 긴장 상태였을 테니, 지금은 푹 쉬도록

→ 종료

 

-

 

2.

< 다들 좋은 점수를 받았어

지휘관 < 다들 좋은 점수를 받았고, 연습의 성과도 좋았어

 

지휘관 < 단지, 그래도 몇 군데 보충할 필요가 있는 항목이 눈에 들어왔으니까, 그건 각자의 평가의견에 기초해서 핀포인트로 특훈을 하면 돼

프린츠 오이겐 > 후후, 예상대로야

프린츠 오이겐 > 연습의 내용이 너무 간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, 네

프린츠 오이겐 > 지휘관, 다음에는 더 할 맛이 나는 항목을 넣어보는 건 어때?

에기르 > 이정도 시련, 거친 바다의 주인에게 있어서는 너무 간단하지

힌덴부르크 > 후후... 이정도로는 진심으로 임할 수 없거든

알비트 > 포괄적인 연습이라고 했으니까, 물론 지휘관은 진영 멤버들의 평균적인 실력을 염두에 두고 내용을 짰겠지

알비트 > 추측으로부터 도출한 결론은 즉, 연습의 목적은 각자의 단점을 찾는 것에 있고, 그저 난이도를 올리기만 해도 큰 의미는 없다는 거야

 

< 그 말대로야

지휘관 < 그 말대로야. 이번 연습은 모두의 작전연계력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어

지휘관 < 그리고 서투른 점을 확실히 인지해 두고, 다음번에는 그쪽을 중점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하고 싶어

Z23 > 네! 더욱 효과적인 공부와 연습에 전념하겠습니다

Z23 > 이번에 발견한 문제점은 다음 연습까지는 반드시 해결해 보이겠어요!

Z2 > 이번 득점은 나쁘지 않았지만, 다음에는 더 「위」를 노려보겠어!

Z2 > 같이 힘내자구!

펠릭스 슐츠 > 그게 목적이었구나. 지휘관 노릇도 쉽지 않네

펠릭스 슐츠 > 호의를 받아들여서, 다음번에도 노력 해 줄게

에기르 > 후후후, 나도야

비스마르크 > 그럼, 이번 연습의 반성은 이걸로 종료할게

비스마르크 > 모두 고생 많았어. 편히 쉬도록

→ 종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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